안산시 성포동 지사협, 새서울알루미늄에 희망나눔 현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서울알루미늄에 ‘희망나눔 공동체’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나눔 공동체’ 현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18년부터 성포동 지역에 정기후원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우드버닝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새서울알루미늄은 원시동에 소재한 알루미늄 압출가공 사업장으로 지난 4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10만 원씩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새서울알루미늄 대표는 “안산반월공단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운영해 온 안산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포동장은 “나누고 베푸는 삶이 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듯, 좋은 사례를 전파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할 주민은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상록구청 (상록이야기) https://www.ansan.go.kr/sangnok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1566&bbs_code=B0208&bbs_seq=1608846&sch_type=sj&sch_text=¤tPag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