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욱)는 지난 21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민재)에서 설 명절을 맞아 햄 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심곡본동(동장 박재욱)에 햄 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부천제일교회는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250만 원 상당의 햄 선물 세트 100개를 후원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재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욱 심곡본동장은“명절마다 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부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소사구 심곡본동 복지팀 032-625-6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