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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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뉴스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동장 이광주)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범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광주)와 11개 자생단체는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해 인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로당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하여 24일까지 6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정연흥 주민자치회장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와주어 감사하다”며 “동장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광주 범박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주신 어르신들과 오늘 방문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을 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범박동 주민자치회 등 동 자생단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맞이 경로당 방문 인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사구 범박동 복지팀 032-625-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