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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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지원
복지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삼락교회(담임목사 김신웅)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100박스를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동장 한금채)에 기탁했다.
부천삼락교회는 매해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웅 부천삼락교회 담임목사는 “유난히 힘든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금채 심곡2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워지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심곡2동 복지팀은 기탁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미구 심곡2동 복지팀 032-625-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