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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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복지뉴스
정부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에 대비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는 6월 정부조직법 개정 법률 시행에 따라 복지부가 맡고 있던 영유아 보육 사무는 교육부로 이관될 예정이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은 영유아 부모의 어린이집 입소 대기신청부터 어린이집 운영·관리 등에 관한 보육행정 지원과, 임신·출산·육아정책 정보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시스템이다.
강민규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16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유보통합 이행과 관련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관리 방안 등을 보고 받고, 사회서비스보육본부와 데이터센터 종합상황실 등 관계부서를 방문해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는 영유아 부모님이 어린이집 입소를 신청하는 첫 단계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과정까지 보육의 현장이 모두 담겨있다"며 "유보통합에 앞서 미리 위태로울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안정된 시스템 운영체계가 유지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복지넷:복지타임즈복지부, '유보통합 대비'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준비 상황 점검 < 영유아·아동·청소년 < 정책&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복지타임즈 (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