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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면장 정영석)은 8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니폼을 제작 및 지원했다. 노인일자리 유니폼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참여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강상면의 노인일자리는 크게 경로당지킴이와 도시락배달로 구분되며, 경로당지킴이는 경로당의 환경정비 및 식사지원, 도시락배달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사업’ 대상자에게 주 2회 도시락을 배달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노인일자리 유니폼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활동을 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일자리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며, “2024년 한 해도 노인일자리 어르신에게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