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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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새롭게 들어섭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및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6월 10일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성동.광진구의 64만 주민, 33만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취업.채용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복지급여 및 금융.주거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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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우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광진구에서도 대상별로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민간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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