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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고양시, 공무원 대상 '브런치 교육' 5월부터 확대 운영
  • 등록일

    2025.04.26

  • 조회수

    15

  • 시설종류

    기타

  • 카테고리

    복지뉴스

점심시간 1시간 강의, 만족도 4.9점…전원 '재참여 의사' 

인문·경제·AI까지…짧고 실속 있는 학습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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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 '브런치 교육'을 5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런치 교육'은 브레인(Brain)과 런치(Lunch)의 합성어로 '지식이 자라는 점심시간'을 뜻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짧고 집중도 높은 강연으로 구성됐다.

고양시는 지난 3~4월 △공직자 자산관리(3월13일) △미술품 소비의 가치(3월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4월10일) △인문학 기반 직장생활(4월24일) 등 다양한 주제로 시범 강의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은 '정식 운영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특히 1시간 이내 핵심 중심 교육은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부합해 몰입도와 학습 효과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는 오는 5월부터 기존 점심시간 교육에 더해 오후 강의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기 시 인적자원과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점심시간에도 자발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4250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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