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12
지역주민
복지뉴스
지난 3월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한 포천시민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포천비즈니스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지난달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포천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고 이후 열린 ‘오폭사고 규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와 사고 재발방지 대책마련, 피해보상 등의 긴급민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