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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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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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13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 담당자를 만나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꿈나무교통지킴이 ▲공원관리인(매니저) ▲따순밥상안전지킴이 ▲행복한실버헤어샵 등 13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활동 현장에 찾아가 참여자의 근무환경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수렴된 참여자들의 의견을 향후 노인일자리 사업에 반영해 운영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꿈나무교통지킴이 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사회의 일원으로 일자리에 참여한다는 마음에 출근길이 행복하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은정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며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 208억 원을 최우선적으로 편성해 전년 대비 603명이 증가한 5천 명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관리단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단 등 신규 사업단을 지속 발굴, 올해 89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보도자료>의정부시,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및 현장점검(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www.ui4u.go.kr/portal/bbs/view.do?mId=0301020000&bIdx=315744&ptIdx=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