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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기후테크‧태양광 기업이 꼭 알아야 할 경기도 금융지원!
  • 등록일

    2025.04.14

  • 조회수

    13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기후테크‧태양광 기업이 꼭 알아야 할 경기도 금융지원!

도,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600억 원 금융지원, 경기RE100 참여기업 특별 우대



이제는 경제의 시간.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기후에 진심인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28일 출시한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이 그것인데요.

지원대상부터 지원내용, 신청방법, 올해 신설한 추가 혜택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8일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출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8일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출시했다.  ⓒ 경기도청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최대 8년간 8억 원까지 금융 지원

미국 LA 산불, 스페인 홍수 등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된 요즘인데요.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은 기업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기후테크, 태양광, 에너지 고효율화 등 도내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최대 8년간 8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최대 연 3%p 추가 이자 감면을 지원하는 게 주 내용인데요.

중도 상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기업 입장에서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지난해 출시 당시 817개 기업에 총 1,000억 원 보증을 지원했는데요. 올해에는 RE100 정책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경기RE100 산업단지’ 등에 참여하는 기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지원 분야를 신설했습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은 일반지원과 특별지원으로 지원대상을 구분한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은 일반지원과 특별지원으로 지원대상을 구분한다.  ⓒ 경기도청



‘기후위기‧기후경제 발전’ 두 마리 토끼 잡기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 지원대상은 ‘일반지원’과 ‘특별지원’으로 구분되는데요.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도내 기업으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우선, ‘일반지원’ 분야에서는 ▲태양광기업 100억 원 ▲에너지효율화 기업 300억 원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 60억 원 ▲기후테크 기업 6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일반지원 대상기업에는 최대 5억 원, 상환기간 5년(2년 거치 3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이자 2%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융자가 제공됩니다.

‘특별지원’ 분야는 경기도 RE100 정책 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한 분야로, 보다 확대된 조건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게 특징입니다.

대상 기업은 ▲경기RE100 산업단지(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되는 전기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참여기업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신규 설치 예정 기업 등 RE100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업인데요.

이들 기업에는 최대 8억 원, 상환기간 8년(3년 거치 5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황), 이자 3%를 지원합니다.

도는 이번 특별 금융지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경제 발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이자 부담에 따른 투자 위축을 방지하고, 기후경제에 안정적 자금 흐름을 제공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여력을 높이는 동시에 도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과 RE100을 실현한다는 게 도의 기대입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특별 금융지원 상품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당면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경제가 활성화되어 기후위기 대응이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지원대상
(일반지원) 태양광 기업/에너지 효율화 기업/일회용품 대체제 제조기업/기후테크 육성기업
(특별지원) 경기RE100 적극 참여기업

▪지원 한도
(소기업) 업체당 최대 8억 원 이내(운전자금 시설자금)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 (운전자금)
※보증 여부 및 금액은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신청방법: 경기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gcgf.or.kr) 또는 콜센터(1577-5900)를 통한 예약 상담 신청

▪대출은행: 농협은행(경기도 내 영업점),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대출금리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은행별 대출금리.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은행별 대출금리.  ⓒ 경기신용보증재단




▪대출 기간
(일반지원) 5년(2년 거치 3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특별지원) 8년(3년 거치 5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보증비율: 100%(전액보증)

▪보증료율: 연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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