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26
전체
복지뉴스
다양한 가족서비스, 정부24에서 한 번에 찾는다 - 국민비서 연계 이어 ‘정부24’에 가족센터 서비스 안내‧신청 페이지 신설 - - 여가부-행안부 부처협업으로 민생서비스 이용자 접근성 확대 - - 신영숙 차관, 7일(화) 도봉구 가족센터서 서비스 체감도 제고 방안 논의 - |
□ 오는 15일부터 정부24 사이트에서 전국 244개 가족센터가 운영 중인 가족상담, 임신‧출산, 돌봄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 여성가족부는 5월 15일부터 ‘정부24’(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가족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ㅇ 가족센터는 한부모‧다문화 가족,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에 맞는 심리‧정서 상담, 교육, 임신‧출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전국 24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여성가족부는 가족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올해 1월 ‘국민비서(행안부)’와 ‘가족서비스 통합시스템(여가부)’을 연계한 데 이어, 이달 15일부터 ‘정부24’에 ‘가족‧다문화지원서비스’ 페이지를 신설하고 서비스 안내를 강화한다.
※ 정부24(http://www.gov.go.kr) → ‘민원서비스’ → ‘원스톱서비스’ → ‘가족·다문화서비스’
ㅇ ‘가족‧다문화지원서비스’ 페이지에서는 ‘가족센터지원서비스’, ‘가족상담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등 6개 사업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본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에는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다.
ㅇ 아울러, 생계·의료·주거급여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복건복지부)시에도 필요한 가족센터 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이다.
< ‘정부24’ 홈페이지 내 가족서비스 안내 화면 >
|
|
□ 한편,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7일(화) 오후 서울시 도봉구가족센터를 방문한다.
ㅇ 이번 방문은 가족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가족유형별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가족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국민들이 좋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ㅇ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민생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 보도·설명 > 알림·소식 > 여성가족부 - 다양한 가족서비스, 정부24에서 한 번에 찾는다 (mog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