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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미래
  • 등록일

    2024.05.08

  • 조회수

    8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수)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가족정책 유공자가족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89년 유엔(UN)에서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우리나라는 94년부터 매년 기념식 실시04년「건강가정기본법」상 5월을 ‘가정의 달’로 지정

  * (관련 기념일한부모의 날(5.10), 가정의 날(5.15), 부부의 날(5.21)

 

  ㅇ 기념식은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식전행사, 축하공연 및 정부포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 정부포상은 정책 현장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의 복지증진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한다.

 

 ㅇ 장흔성 ()아름다운가정만들기 상임이사는 27년 넘게 지역에서 가족 관련 활동에 매진하며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사회 정착 및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ㅇ 성효용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일·가정 양립 정책의 경제적 효과, 출산율과 기업의 성장 등에 관한 연구로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는다.

 

 

 ㅇ 대통령 표창은 한부모가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여 생활안정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온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12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두연 익산시 주무관 등 3개 단체와 2명의 개인이 수상한다.

 

□ 한편어려운 한부모가족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준 기업인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 관심을 기울이며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시행한 기업 등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기업인도 표창을 받는다.

 

 ㅇ 임순자 삼성분말야금(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지난 20여 년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약 2천2백 세대에 매월 반찬 조리·배달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임순자 삼성분말야금(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현장봉사 사례

   한부모가족 아이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며친구들도 초대하고 거리가 먼 아이들은 제 차로 직접 파티 장소까지 데려오곤 했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자라 얼마 전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며 교육수당을 전부 탁하고자신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써달라고 하더군요저도 어렵게 자라 한부모가족에 관심을 가지며 시작한 활동인데도움을 받은 아이가 또 다른 한부모가족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ㅇ 가족친화인증기업이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모션의 김진환 팀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를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시행하여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 ()모션 (장관 표창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시행 현황

 - 회사 전 직원 시차출퇴근제 활용(오전7시 ~10시 사이 출근)

 - 재택근무 월 4회 실시서퍼스데이(매월 1) : 조기퇴근 및 사내 이벤트 등 지원

 자동육아휴직제 시행, 3+3 육아휴직제 권장 및 대체업무 수행자 공로상포상금 지급

 남성 근로자 출산휴가임신 근로자 재택근무가족돌봄 휴가 등 활용

 남성 육아역량 강화를 위한 ‘육아 소모임’ 구성·운영 (예비부모도 참여)

 

 □ 가족서비스 수행의 중추기관이자 다양한 가족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가족센터도 수상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ㅇ 울주군가족센터(대통령 표창)는 서울 면적의 1.2배인 울주군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가족센터 최초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손주’ 등 역 맞춤형 양육지원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ㅇ 경산시가족센터(국무총리 표창)는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아이돌보미의 고충 해소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힘쓴 결과 23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1를 차지한 최우수기관이다.

 

 ㅇ 동대문구가족센터(국무총리 표창)는 2004년 개소 이래 가족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98만명에 달한다전국 최초 1인 가구 지원센터 개소 및 맞춤형 사례관리, 전문화된 가족상담·교육(예비·난임·입양·임산부·이혼전후·노년기 부부 등)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외 기관방문 등 가족센터 모델과 가족정책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 행사에 앞서참가자들은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맞돌봄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촬영·인화 이벤트(가족사진 네장())’ 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우리사회 모든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가족유형에 맞는 서비스를 강화하고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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