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번에 찾는 복지시설 및 정보

복지정보

[복지뉴스]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청소년정책!
  • 등록일

    2024.04.17

  • 조회수

    11

  • 시설종류

    아동,청소년

  • 카테고리

    복지뉴스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청소년정책!

-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 개최 -

 

 

□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가 12(오전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미래역량’을 정책 주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ㅇ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참여기구로올해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청소년특별회의(이하 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부터 총 649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그 중 583(90%)의 제안 정부 정책에 반영되 추진되었다.

 

 ㅇ 2019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무상급식 지원 확대를 제안하여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행되었던 학교 밖 청소년 무상급식 지원이 2020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었으며,

 ㅇ 2023년에는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확대를 제안하여 2024년부터 ‘청년문예술패스’가 도입되는 등 특별회의에서 제안된 과제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문체부에서 ’24년부터 19(05년생청년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공연·전시 관람비 10∼15만원 지원(16만명)

 

  이날 출범식에는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청소년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연간 활동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특히특별회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역대 특별회의 의장단이 참석하고2005년부터 특별회의 전문가로 함께 참여해 온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ㅇ 최창욱 본부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을 보며 저 역시 항상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앞으로도 청소년특별회의 취지에 맞게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ㅇ 초대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던 김현성 선배위원은 “청소년특별회의가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을 대표하여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올해 청소년특별회의 정책 주제는 ‘미래역량’으로청소년과 문가 회의를 거쳐 ‘건강한 삶’‘경제활동’‘인구소멸’‘미래역량’ 4개의 후보를 선정하, 전국 청소년위원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 

 

 ㅇ 청소년위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단위 청소년 포럼(토론회), 캠페인특별회의 대토론회 등 지역 및 전국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과 관련된 청소년 정책을 발굴9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확정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ㅇ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분야 전문가 자문단청소년들의 토론과정을 도와줄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선배위원(OB) 자문단을 구성하여 특별회의 청소년의 정책 발굴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온 청소년특별회의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이였다.”라며

 

 

 ㅇ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