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배움+나눔 활동 소개]
★가정이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할 때 흔히 쓰는 아크릴 수세미가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세균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씩 교체되는 수세미는 사용 후 땅에 묻어도 80~100년 이상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 호수, 강,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생물이나 소금, 식수 등을 통해 다시 인체로 흡수됨에 따라 지구의 모든 생물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사용 후 빠른 시간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삼베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시간동안 총2개를 만들어 1개는 참여자 본인이 집에서 사용하고, 1개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웃축제(2022.11.11.~11.24.) 기간동안 진행되는 '1배움+1나눔 친환경 수세미 뜨기_환경캠페인'에 오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친환경 삼베수세미 장점>
♣천연섬유라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습니다.
♣자연 생분해되는 성분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름기 없는 설거지는 물로만 닦아도 설거지가 가능합니다.
♣삶아서 소독하면 새것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현황은 반드시 아래 접수 링크 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교육 신청(및 출처) : 오늘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