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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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9천750원…1.9% 인상
경기 양주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9% 인상한 시급 9천75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9천570원보다 180원(1.9%)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 최저임금 시급 8천720원보다 1천30원 높다.
이번에 결정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근로자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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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매년 결정한다.(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