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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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뉴스
부천시 원미구 중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훈황)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 경로당과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백설기를 전달했다.
장훈황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버이날 혼자 계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백설기를 드시고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운설 중동장은 “지역 어르신께 마을의 온기를 전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중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훈환 중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크고 작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