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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협의회,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로
다시오고 싶은 깨끗한“매력*용문”만들기 동참

용문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건구, 면부녀회장 윤영이)는 지난 4/1 ~ 4/2일 이틀동안 진행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동안 회원(50여명)들의 봉사활동으로 각 마을에서 배출된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병 등) 38여톤을 수거 및 운반하여 다시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동안 새마을회 회원들은 개인적인 굴삭기와 지게차, 트럭 등 장비를 손수 동원하여 약 38여톤에 달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이건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윤영이 면부녀회장은 “이번에 수거된 영농폐기물로 생기는 수익금 또한 모두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용문면 봉사의 아이콘하면 용문면 새마을회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궂은 흙먼지에도 불구하고 다시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 주시고 용문면 가로환경 개선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님과 함께 용문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매주 주요 도로변 청소와 꽃길 조성, 음식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항상 아낌없는 봉사로 용문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