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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안내] [양주소식]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참여자 24명 모집 등
  • 등록일

    2024.04.26

  • 조회수

    2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정보안내

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4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양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받으며, 서비스 가격은 A형 회당 6만원, B형 회당 7만원으로 이용자는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및 보호연장아동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 및 우선순위 확인서류(보호종료확인서)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031-8082-570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올해의 책 ‘단 한 사람’ 최진영 작가 북토크

경기 양주시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 한 사람’의 작가 최진영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최진영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구의 증명(2015)’, ‘해가 지는 곳으로(2017)’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로 선정된 ‘단 한 사람(2023)’은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을 구하는 ‘수명 중개인’의 이야기로 삶과 죽음 사이에서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함께 인생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북토크’ 참여 신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도서관정책팀(031-8082-74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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