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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2,000명, 전체 인구 대비 5.1%
  • 등록일

    2024.04.19

  • 조회수

    27

  • 시설종류

    장애인

  • 카테고리

    복지뉴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2,000명, 전체 인구 대비 5.1%

-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 발표

- 65세 이상 장애인 비율 53.9%로 지속적인 증가세

- 65세 미만 장애인 중 발달장애(지적, 자폐) 비율이 21.2%

 

  보건복지부는 19일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2023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41,896명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새롭게 등록된 장애인이 86,287명이었고, 사망 등으로 등록장애인에서 제외된 장애인이 92,815명으로 2022년 말 등록장애인보다 6,528명이 감소하였다. 전체 인구의 감소로 등록장애인의 비율은 5.1%를 유지하였다.

 

  15개 장애유형별 비중은 지체장애(43.7%), 청각장애(16.4%), 시각장애(9.4%), 뇌병변장애(9.1%), 지적장애(8.7%)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으나, 장애유형별 비중의 변화 추이를 보면 지체장애와 뇌병변장애는 감소세를 보였으며, 청각장애, 발달장애(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신장장애는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에 새로 등록한 장애인(86,287명) 중에서는 청각(31.2%), 지체(16.7%), 뇌병변(15.3%), 신장(10.7%)순으로 비중이 컸다.

 

  등록장애인의 연령대별 비중은 60대(627,665명, 23.8%), 70대(571,828명, 21.6%), 80대(454,555명, 17.2%) 순이다.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53.9%(1,425,095명)로 나타났다.

 

*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율 (’14년) 41.4% → (’20년) 49.9% → (’23년) 53.9% 

 

  2023년에 새로 등록한 장애인 중에서는 70대(21,074명, 24.4%)의 비중이 가장 컸고, 60대(18,229명, 21.1%), 80대(16,023명, 18.6%)가 그 뒤를 이었다. 

 

  등록장애인의 장애유형을 65세 전후로 비교하면 65세 이상은 지체(46.8%) > 청각(24.9%) > 뇌병변(9.8%), 시각(9.8%) > 신장(3.4%)순이며, 65세 미만은 지체(40.0%) > 발달(21.2%, 지적17.7% +자폐3.5%) > 시각(9.0%) > 뇌병변(8.2%) > 정신(6.8%)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등록장애인 중 심한 장애인은 978,634명(37.0%),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1,663,262명(63.0%)이고, 남성 장애인은 1,529,806명(57.9%), 여성 장애인은 1,112,090명(42.1%)이었다. 등록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경기(586,421명, 22.2%), 가장 적게 거주하는 지역은 세종(12,944명, 0.5%)이다. 

 

출처 : 보건복지부(보도자료 글번호 21863)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cg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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