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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경기도, 과일·채소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 연리 1% 농가당 최대 2억 원 정책자금 지원
  • 등록일

    2024.03.29

  • 조회수

    26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 ○ 과수류 냉해 예방시설, 생산시설현대화 추진 농가 정책자금 지원
    • - 농업농촌 진흥기금 100억 원, 연리 1% 농가당 2억 원까지 지원 확대
    • - 장기적으로 과일 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 현장 기술지도 강화, 로컬푸드 농산물 판촉전 등 추진
  • 경기도가 지난해와 같은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 재발 방지 및 과일 값 폭등을 막기 위해 냉해 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냉해 방지가 장기적으로는 과일값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방지시설이나 생산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수·채소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진흥기금 100억 원을 농가당 2억 원 한도로 연리 1%의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봄철 이상고온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진 상황에서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냉해 피해가 발생하고,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하우스 작물의 생육이 불량하여 생산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과일 생산량 감소는 과일값 상승으로 이어졌는데 통계청 2월 소비자 물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과일은 전년 동월 대비 40.6%가 상승했으며, 품목별로는 사과 71.1%, 배 61.2%, 토마토 56.3%가 상승했다.

     

    경기도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냉해 예방 기술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촉 지원 등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과수 생산시설현대화 사업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 과수산업 대책 발표에 따라 경기도 과수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60960&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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