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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의정부시 자금동, 위기가구 및 돌봄지원 적극 추진
  • 등록일

    2021.09.29

  • 조회수

    17

  • 시설종류

    지역주민

  • 카테고리

    복지뉴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정호진)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위기가구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상시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위기가구 상사발굴체계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정기조사 실시, 복지채널 자금동 행복의 지름길을 통한 위기가구 확인, e아동행복지원사업 점검을 통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조사를 실시하여 상담 및 서비스연계를 진행했다.
또한, 생애전환기 노인 진입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어르신 필요서비스 제공 및 연계,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확인 등 종합상담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방문대상을 확대하고 심화된 종합상담을 제공함으로서 대상자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 복지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금동은 주민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상담 창구를 활용하여 복지대상자별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민관 서비스 기관과 내용을 논의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열악한 주거에 거주하는 복지대상자에게는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과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은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며,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 및 집 정리 등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대상자 가구의 싱크대,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위기가구 대상자가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락배달 연계사업, 신생아 분유나눔 사업, 우리동네 키다리아저씨의 생일축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락배달 연계사업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위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매주 1회 지원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자금동 적십자봉사회가 배달을 하면서 위기노인가구의 안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신생아 분유나눔 사업은 관내 출산 가정 중 저소득가정 신생아들에게 분유 등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먼피아 산후조리원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저소득가정 13가구에게 신생아 분유 150통을 지원하였다. 우리동네 키다리아저씨의 생일축하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5가구의 아동을 선정하여 옷, 신발,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인기부자(김진우)가 후원을 하고 있다.

■ 지역 자원을 통한 돌봄지원 강화
자금동은 지역사회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3일 동주민센터와 연계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구 150가구에게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포장 및 전달하였고, 지난 6월 9일에도 정성으로 담든 열무김치를 위기가구 50가구에게 전달하여 이웃에 대한 사랑과 돌봄을 실천하였다.

의정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4월 29일 독거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30가구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7월 7일에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난 8월에는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이순섭)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213만원을 기탁하였다. 그리고 의정부 금오중학교 천사봉사단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나눠달라며 소독제 등의 생활용품을 만들어 기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금동 이웃 주민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호진 자금동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 돌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의정부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보도자료

https://www.ui4u.go.kr/portal/bbs/view.do?mId=0301020000&bIdx=232000&ptIdx=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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